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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IT이야기

안드로이드 4.4 킷캣 1개월만에 1.1% 점유율,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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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4.4 킷캣 발표 1개월지난 시점에 1.1%의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애플의 iOS 7 발표후 2일만에 31.7%, 한달만에 51.8%로 업데이트된것에 비해 대조적이다.


Android Dashboards


젤리빈의 점유율은 절반이상 차지하여 가장많은 점유율을 보였으며, 그다음으로 진저브레드가 25% 점유율을 보였다. 개발자가 가장고민중 하나가 진저브레드를 지원해야 하는지 말아야하는지가 가장 고민 일텐데, 1/4이면 아직도 무시 못할것 같다. 허니컴 이상 개발하는 것과 진저브레드를 지원하게 하는것은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SupprotLibrary를 쓴다던가 SDK버전을 분리해서 기능을 뺀거나 다른 방법으로 기능을 구현한다 던가 작업이 다른 버전에 비해 많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렇게 점유율이 나오지 않는다면 최신의 OS가 나오더라도 사용유저가 없기때문에 최신 SDK를 써서 새로운 기능을 개발 할 이유도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진저브레드의 점유율 예측 해보면 1개월에 1.5%정도씩 감소 한다고 봤을때 약 1년은 지나야 10%때의 점유율로 떨어 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iOS처럼 즉각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지 않는것은 구글에서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는게 아니라 제조사에서 각 디바이스별로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구조 이기때문에 이렇게 파편화가 더 심해 지는것에 한 몫 하는것 같다. 이런문제점은 구글과 제조사의 협업이 없는한 지속적으로 발생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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