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스트랩 기반 마크쿼리를 사용한지도 벌써 6개월정도 지난것 같다. 처음 부트스트랩기반의 블로그를 만들어 보려고 하다 개발자이지만, 웹개발에 많은 지식이 없는 관계로 찾아보다가 마크쿼리를 알게 되었다. 마크쿼리는 다양한 블로그에 부트스크랩을 아주 쉽게 적용 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하여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v3로 바꾸면서 고정레이아웃을 사용하자.
이전 마크쿼리 v2에서 레이아웃의 문제점: 풀 레이아웃
- v2에서는 레이아웃을 고정영역이 아닌 풀화면 사이즈로 잡다보니 컨텐츠 이미지를 어떻게 배치 할까 많은 고민이 들었으며, 작은 사이즈의 이미지 또한 문제였다. 어느정도 고정적인 레이아웃으로 잡아야 겠다고 계속 생각 해왔었다.
가로 고정 1200px로 가로 고정영역을 주자.
- 티스토리 티에디션은 가로 1000px까지만 지원한다. 다음에서도 이정도 사이즈가 평균 사이즈다라는 통계를 바탕으로 최대 크기를 잡았을 거라 생각 한다. 국내 포털이 수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잡은 수치라 믿고 1000px에 사이드메뉴 배치를 한다고 생각해서 1200px로 잡으면 나름 평균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티스토리 티에디션 지원
- 마크쿼리 v2에서는 티에디션이 고정영역으로 지정되어 버려 쓰지 못했다. 대안으로 태터데스크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뭔가 충돌이 일어나 몇몇 기능이 작동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v3로 넘어 오면서 티에디션이 유연한 사이즈로 바뀌게 되었지만, 1단이 아닌 여러단을 쓰면 부자연스러운 레이아웃 배치가 문제가 있다. 그래도 메인화면을 구성하는게 방문자를 좀 많이 잡아 둘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 해야 겠다. v2에서는 메인페이지를 구성하지 않아 필요한 컨텐츠만 보고 나가버리는 사용자가 대부분이였다.
폰트설정기능의 보안점
- 본문에서 폰트 설정을 할수 있는 기능이 생겼으나, 1회성으로 페이지 이동시 다시 초기화 되어버린다. 결론적으로 설정을 저장하지 않는한 이런 기능의 사용빈도는 떨어 질것같다.
든든한 지원
-마크쿼리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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