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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블로그이야기

티스토리 블로거를 위한 AdSense 정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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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1/12) 구글 애드센스팀에서 티스토리 블로거를 위한 AdSense 정책에 대해서 행아웃을 통해 세션을 발표 했습니다. 주요내용을 정리 했으니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알아 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3개월간 적발된 정책위반 사례 5가지


1. 페이지 상단을 채운 광고

페이지 상단을 광고로 채우면, 본문 콘텐츠를 하단으로 밀어내어 사용자들이 광고를 콘텐츠로 오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 경험에도 좋지 않다.


2. 모바일 사이트 상단을 채운 광고

300x250이나 250x250 광고를 모바일 사이트 상단에 게재하는 것은 본문 콘텐츠를 하단으로 밀어 내며, 사용자 경험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허용되지 않는다.


3. 큰 박스 테투리를 친 광고 

광고 주변으로 큰 박스 테두리를 치는 경우, 광고가 콘텐츠와 구분되어 보이지만 부자연스러운 사용자 시선을 끌 뿐만 아니라, 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경우 콘텐츠를 하단으로 밀어내기 때문에 허용하지 않는다.


4. 광고 형식과 유사한 콘텐츠 옆에 게재

콘텐츠를 광고 형식과 유사하게 만들어 가까이 배치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5. 광고 상단에 가까이 배치한 제목과 라벨

광고 상단에 광고와 관련없는 제목이나 라벨을 배치하는 것은 사용자가 광고를 오해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허용되지 않는다.





주요 Q/A

Q. 다수의 블로그로 애드센스계정을 나눠 쓸수 있는가?
: 같은 카테고리내 목적이 다르면 괜찮다. 

Q. 콘텐츠의 저작권
: 한글 자막, 음악등 2차 저작물로써 저작권이 인정됨으로 저작권 위반의 글이다.

Q. 사진의 노출 정도
: 가슴 엉덩이등 클로즈업등은 안된다. 가족 직장동료에게 공유가능한 사진.

Q. 애드센스 계정 하나로 몇개 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나?
: 같거나 중복사이트를 제외하면 갯수는 상관없다.

Q. 잘못 클릭할때 어떤 제재가 있나?
: 너무 우려하지 말고 실수로 클릭할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있다. 애널리틱스의 게시자 툴바를 활용해서 무효클릭을 방지 할 수 있다. 

Q. 테두리에 색상을 넣어도 되나?
: 된다. 광고에 주목도를 넓히기 위해서 사용하는것은 정책에 위반된다.




이외에 테투리관련 부분과 상단 250사이즈 2개배치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보이셨는데 다음과 같이 정리 하면 될듯 합니다. 

- 테두리 자체가 정책위반이 되는 것은 아니다. 테두리로 인해 불필요한 시선을 끌지만 않으면 된다.

- 상단 250 두개를 배치 한다는건 정책 위반은 아니나, 첫 화면에 콘텐츠는 보이지 않고 광고만 보이면 정책이 위반 된다. 각자 레이아웃에 맞게 좋은 방법을 찾아 가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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